영남대에서의 4년 N
No.3814165영남대에 처음 발을 내딛었던 1학년
어느새 몇년이 훌쩍 지나 졸업반이 되었다.
1학년부터
적응기간이라는 것이 필요없을만큼
원래 나의 학교였던 것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4년 동안 학교를 다녔다.
졸업반이 되니
이제는 진짜 나의 집 같은 영남대학교가 되어있었다.
좋은 교수님, 좋은 친구들, 즐거운 수업들로
가득 가득했던 4년
4년간 좋은 추억을 한아름 가득 안고
이제 곧 졸업을 한다.
앞으로 어떤 일이 펼쳐질까
궁금하기도 하고 조금은 두렵기도 하지만
영남대에서의 경험이 나를 든든하게
받쳐줄 것이라고 믿는다.
황금빛으로 물들었던 가을의 영대처럼
나의 미래도 황금빛으로 물들것이다.
사진_황금빛으로 물든 가을 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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