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기간 속 힐링 N
No.28152466월부터 시험 기간이 돼서 무기력해지고 피곤한 나날들이 다반사이다.
그럴 때마다 이과도서관 앞 고양이들이 나를 힐링시켜준다.
이과도서관 근처에 학과 건물이 있어서 자주 이과도서관 근처를 지나가는데 10번 중 절반 이상은 고양이를 본다.
내가 본 고양이는 "공주", "보리", "쌀"이었는데 그중에서도 사진 속 고양이의 이름은 "공주"이다.
사진에 "공주"만 있는 이유는 고양이 3마리 중 자주 보이기 때문이다.
사진 속 모습보다 실제로 본 모습이 정말 이쁘고 귀엽다.
사람의 손길을 잘 거부하지 않고 먼저 다가와서 애교를 부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래서 고양이를 만지거나 보고있으면 마음의 안정과 함께 복잡한 머릿 속이 정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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