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빛 가득한 그날 N
No.2335931작년 8월에 아기와 함께 모교에 방문했어요..
오랜만에 방문하는 모교에서 괜스레 추억에 젖었네요.
그런 모교를 아기와 함께 왔어요.
제가 학교 다닐 적엔 지하철이 연장되어 있지 않을 때라 등하교만 왕복 3시간 걸렸었는데...
힘들었지만 지금은 아.. 그런 때도 있었구나 하는, 추억이 되었어요.
대학 부지도 너무 넓어 대학 구석구석 아직도 모르는 곳이 많아요.
오랜만에 방문했던 영남대학교는 여전히 그대로 남아있는 곳도 있지만, 여러 가지 새로운 시설도 많이 생겼네요.
아기와 함께 산책하는 내내 신기하고 새로운 기분이 들었어요.
올해는 영남대학교 개교 75주년이더라구요.
개교 75주년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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