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대에서 봄을 만나다 N
No.19491403월에 개강하고 정신없이 수업 들으며 하루하루 살다 보면 어느새 영대에는 꽃이 피어나며, 봄이 왔음을 알립니다.
축제 등등의 재밌는 대학생활이기다려야 하는 대학생활이 현재 코로나 때문에 조금 그렇지 못한거 같아서 슬프네요 .
코로나가 없던 19년도에 처음 입학했을 때 수업 가는 길이 벚꽃으로 가득 차 있고, 공강 때마다 친구들과 밖에 나가 사진 찍고 놀던게 기억이 나네요.
평일에는 학생들로, 주말에는 벚꽃구경오러온 관광객들로 학교가 가득찼었는데 말이죠...
작년과 재작년은 비대면 수업으로 인해 예쁜 영대 모습을 자주 보지 못하였는데 이번에는 대면 수업이니까 자주 볼 수 있을 거 같네요, 별로 가고 싶지 않은 등굣길, 예쁜 벚꽃을 보며 조금의 힘이라도 얻어가면 어떨까요?
읽으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하시기 바라고
영남대학교 75주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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