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에서 겪은 4년 N
No.2441014중,고등학교까지 동갑인 친구들과 지내오다 선배들이 즐비한 대학교를 처음와서 적응이 힘들었었다.
그렇지만 다행히 좋은분들은 잘 만나 학교생활에 금방 적응해서 1학년과정을 모두 마쳤다.
1학년을 마치고 군대에 다녀오니 모르는 동생들이 대거 입학해 있었지만 사람들을 알아가는 재미도 있었다.
그 해 11월에는 학교에서 WTW 행사를해서 유럽도 학교지원을 받아 다녀오고, 그다음 해 6월에는 3.1운동 100주년으로 행사에 당첨되어 중국도 공짜로 다녀오게 되었다.
학교덕분에 작은 사회생활도 경험하게되고, 교양도 쌓고, 전공도 공부하고, 여자친구를 만나게되는 매개체도 되고, 외국도 나가볼수있게되어 나에게 있어서
영남대학교는 참 고마운 존재인것같다.
비록 3,4학년은 코로나비대면으로 인하여 캠퍼스라이프를 즐길수는 없었지만, 나름 괜찮은 비대면 학사과정을 거쳐 무사히 졸업을 하며 나의 영남대학교 생활은...
..
막을 내리나 했지만 졸업 하고도 아직 학교를 다니고 있다 ㅎㅎ;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