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 도서관만 4년째 N
No.2347658벌써 이과 도서관만 4년째다.
올해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을 하며 책상 앞에 앉으니 지난날들이 생각난다.
아무것도 모르고 시험 당일 책이라도 읽고 가자던 1학년 1학기.
전역하고 학구열이 불타올라 거의 매일 출근했던 2학년.
어려워진 전공과목 때문에 밖에서 친구들에게 질문하다 떠드는 시간이 더 많았던 3학년.
어느새 시간이 흘러 같은 자리에서 사회로 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
포토스토리라는 이벤트 덕분에 추억을 정리하다 보니 이도에서 정말 많은 추억이 있었다. 열심이었던 추억이 있는 우리 모두 화이팅이에요!
영남대학교 75주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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