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으로 5행시 N
No.2019277중 중앙 도서관을 구경 가기 위해서 기숙사 문을 나와서 걷고 있는데
앙 앙큼한 고양이를 발견했다. 내 앞에서 놀아달라고 옆에 다가오는 고양이. 나는 이 고양이에게 시간을 빼앗기고 싶었다. (도서관 가기 싫다.....)
도 도서관 앞에 식당이 있어서 처음으로 학식을 먹어봤다. 그리고 나와서 드디어 최종 목적지인 도서관에 들어가게 되는데.......
서 서점보다 많은 책이 있었다. 나보다 늙은 책들이 많았다.
관 관심을 받기를 바라는 책들이 많지만 나는 도서관을 나갈 때까지 책들에게 관심을 주지 않았다......
책에게 관심을 갖는 학생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요즘 학교에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저처럼 너무 많은 시간을 꽃에게 빼앗기지 마시고 중간고사 열심히 공부하셔서 좋은 성적 거두세요.
영남대 75주년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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